1만여 명이 참가한 전국노동자대회,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6월 2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올해 첫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1만여 명의 노동자들은 최저임금 1만원 쟁취재벌책임 전면화, 노동개악 폐기, 노동시간 단축,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서울도심을 가두행진했다.
6월 2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1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재벌책임 전면화, 노동개악 폐기, 노동시간 단축,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