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 맞서 전면파업중인 플랜트건설 노동자들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부터 파업중인 포항, 광양의 플랜트건설 노동자들이 8월 9일 오후 5시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 모여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동자들은 포스코공장 앞 신형산교 위에서 2시간 동안 연좌시위를 하며 원청인 포스코가 책임있게 나설 것을 촉구했다.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부터 파업중인 포항, 광양의 플랜트건설 노동자들이 8월 9일 오후 5시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 모여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동자들은 포스코공장 앞 신형산교 위에서 2시간 동안 연좌시위를 하며 원청인 포스코가 책임있게 나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