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단체 공동 성명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의 투쟁은 우리 모두를 위한 투쟁”
8월 11일 서울 갑을빌딩 앞에서 청년 · 학생 단체들이 갑을오토텍 투쟁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회, 정의당 청년 · 학생위원회, 청년녹생당, 청년광장, 청년하다, 한국청년연대, 대학생겨레하나, 전국학생행진 등 전국 65곳 청년학생 단체가 공동 성명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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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정당당히 시위를 하고 합법적 파업을 하는 저희 아버지를 향해 방패를 들고 있습니다"

8월 11일 서울 갑을빌딩 앞에서 열린 ‘청년 · 학생들의 갑을오토텍 투쟁 지지 기자회견’에서 박병서 갑을오토텍 가족대책위 청년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6년 8월 11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