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오후 이주노동자들이 서울 보신각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고용허가제 폐지와 노동3권 보장, 이주노동자 퇴직금 국내 지급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16년 8월 21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
[고용허가제12년]“이주노동자들을 피눈물 나게 하는 고용허가제, 폐지하라”
고용허가제 시행 12년을 맞아 8월 21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고용허가제 폐지! 노동3권 쟁취! 수도권 이주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주노동자와 연대 단체 회원들 약 1백50명이 참가한 이날 결의대회는 민주노총, 이주공동행동, 경기이주공대위, 이주노조, 외국인이주 · 노동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