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파업을 벌인 금융노조
9월 23일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하루 파업을 진행했다. 4만여 명의 금융 노동자들은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모여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10월 이후에도 2, 3차 총파업을 비롯해 쟁의행위를 계속한다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최신 이슈

금융노조가 역대 최대 규모로 파업을 벌인 23일 오전 서울 시내 기업은행 내에 파업을 알리는 대자보가 붙어있다.

2016년 9월 23일 이윤선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