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파업 2일차를 맞아, 15개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동시다발로 개최한 ‘총파업-총력투쟁 대회’에 전국적으로 4만 6천여 명이 참가했다.
서울 여의도 KBS 앞 도로와 인도는 파업 2일차를 맞은 철도와 서울지하철, 서울도시철도, 건강보험, 국민연금, 서울대병원 등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과 오늘 하루 파업을 진행한 보건의료노조 소속 공공병원 조합원 등 1만 5천 명이 넘는 노동자들로 가득 찼다.
2016년 9월 28일
이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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