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경호특별법을 통해 <레프트21> 강남역 판매를 불허 통보했지만, <레프트21> 지지자들은 이날도 정기 거리 판매에 나섰다. G20의 본질을 폭로하는 <레프트21>의 주장에 강남역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