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결의대회, "철도 파업은 끝까지 간다"
10월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1만5천여 명이 모여 ’노동개악 폐기! 성과.퇴출제 분쇄! 부패.불법.살인정권 퇴진! 총파업 승리!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공공부문 총파업 투쟁을 11월 전국노동자대화와 민중총궐기로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본대회 앞서 역대 최장기 파업을 앞두고 있는 철도 노동자들은 ‘철도노동자 3차 결의대회’를 열었다.
역대 최장기 파업을 앞둔 철도 노동자들이 10월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철도노동자 3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23일 동안 함께 파업을 하고 있는 동지의 손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