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자, 철도파업! 끝내자 박근혜! 기자회견, “박근혜 개헌 말고 하야”
10월 26일 오전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공동행동’이 서울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박근혜와 최순실의 부패 커넥션이 만천하에 밝혀졌고, 이 모든 부패의 책임은 박근혜에게 있다”며 박근혜 퇴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파업 30일째를 맞은 철도노조의 파업은 “성과연봉·퇴출제 도입에 맞선 정당한 파업”이며, “공공부문의 파업을 지키는 것이 박근혜 퇴진의 지름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0월 26일 오전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 퇴출제 저지 시민사회공동행동’이 서울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 게이트’ 관련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고 파업 30일 째를 맞은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