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발족하다
4.16연대,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등 전국 각계 1천5백여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을 발족했다. 퇴진행동은 “이미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 능력이 없음이 증명된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하고 있어 혼란이 수습되지 않는다”며 대통령과 각료들의 즉각 사퇴, 새누리당의 해체 등을 요구했다.
4.16연대,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등 전국 각계 1천5백여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을 발족했다. 퇴진행동은 “이미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 능력이 없음이 증명된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하고 있어 혼란이 수습되지 않는다”며 대통령과 각료들의 즉각 사퇴, 새누리당의 해체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