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들, "박근혜가 갈 곳은 집이 아니라 감옥"
‘박근혜 정권 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소속 대학생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온갖 적폐 청산을 위해 계속 촛불을 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까지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보수 결집을 시도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며 "범죄자 박근혜의 구속은 물론 공범자 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과 구속 그리고 저들이 망쳐놓은 민생을 바로잡기 위해 온갖 적폐 청산을 위해 계속 촛불을 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정권 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소속 대학생들 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4.1 전국대학생집중집회 개최-박근혜 정권 엎어! 적폐 컷!'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온갖 적폐 청산을 위해 계속 촛불을 들겠다"고 선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