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혐오반대의 날, “모두 존엄하고 평등” 공동선언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50여개 성소수자단체와 인권단체들이 “새로운 나라에는 성소수자 혐오가 없기를 바란다”며 공동 선언을 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성소수자 단체와 인권단체가 모인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은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선언을 발표했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50여개 성소수자단체와 인권단체들이 모인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이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나라에는 성소수자 혐오가 없기를 바란다”며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