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 “우리는 무자격자가 아니다, 정규직화하라!”
교육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의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둔 9월 9일 오전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기간제 교사 외에도 노동자연대 교사모임 소속 정교사들, 인하대 사범대 학생을 비롯한 학생들, 민변 소속 변호사도 참가해서 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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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의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둔 9월 9일 오전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열린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촉구 결의 기자회견’에서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 박혜성 공동대표가 “심의위원회 발표가 어떻게 나오든 전기련은 기간제 교사들의 정규직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밝히고 있다.

2017년 9월 9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