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인종차별·반이민정책·소수자 차별 트럼프 방한을 환영하지 않는다! 이주노동인권단체 공동기자회견’에서 노동자연대 임준형 활동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7년 11월 2일
고은이
ⓒ노동자 연대
이주노동인권단체 기자회견 “인종주의자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
11월 2일 오후 광화문 세월호광장 앞에서 이주공동행동,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인권연대, 경기이주공대위가 공동 주최로 ‘인종차별·반이민정책·소수자 차별 트럼프 방한을 환영하지 않는다! 이주노동인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트럼프의 인종차별과 반이민정책을 규탄하며, 북핵을 빌미로 한 미국 정부의 한반도 긴장 고조 문제가 이주민들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