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지지하는 공동대책위원회 출범하다
11월 30일 오전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지지하는 공동대책위 출범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근 결성된 기간제 교사 공대위에는 노동당,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녹색당, 평등노동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노동전선, 노동자연대,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진보연대 등 13개 정당·사회·노동 단체들과 전교조 조합원 20명이 개별 참가자로 참가하고 있다.
11월 30일 오전 국가인권위 앞에서 열린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지지하는 공동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기간제 교사 차별 시정 권고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