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오후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 규탄 팔레스타인 연대 촛불행동에 참가한 아랍인과 한국인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미 대사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18년 1월 5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팔레스타인 연대 촛불행동, “미국은 예루살렘에서 손 떼라”
반전평화연대(준)가 1월 5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 규탄 팔레스타인 연대 촛불행동을 열고 트럼프와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추운 날씨에도 60여 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노동자연대, 사회진보연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과 한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이집트, 시리아 출신 아랍인 10여 명도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