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간제교사 노동조합이 1월 6일 오후 민주노총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기간제교사의 차별 폐지, 고용안정과 정규직화 실현을 위한 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하고 있다.
2018년 1월 6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창립, “노조로 정규직화 실현할 것”
전국기간제교사 노동조합이 1월 6일 창립했다. 이날 민주노총에서 창립 총회를 연 전국기간제교사노조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기간제교사들이 단결하여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을 창립하고 기간제교사에 대한 차별을 폐지하고 고용안정과 정규직화를 실현하기 위한 운동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