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사태, 청와대는 노동자들의 절규를 들어라!
한파보다 매서운 차별과 해고에 맞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노동자들이 청와대 앞에서 지난 24일부터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최강 한파 속 농성 3일차인 1월 26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학교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제대로 된 정규직 쟁취’을 요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무기계약직 전환 배제도 모자라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학교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과 해고 사태 해결을 청와대가 책임져라”고 요구했다.
최강 한파 속 청와대 농성 3일차인 1월 26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제대로 된 정규직 쟁취’을 요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무기계약직 전환 배제도 모자라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학교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과 해고 사태 해결을 청와대가 책임져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