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동자 결의대회, “철도노동자는 하나! 정규직화 쟁취!”
철도 노동자들이 위험 업무의 외주화 중단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 등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2월 8일 대전 코레일 본사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코레일관광개발지부, 코레일네트웍스지부 등 5백여 명이 참가했다.
8일 오후 대전 코레일 본사 앞에서 열린 ‘외주업무 환원! 직접고용 정규직화 쟁취! 철도노동자 2차 결의대회’에서 철도노조 강철 위원장이 “하는 일은 모두 다르지만 우리 모두의 노동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철도노동자는 하나”라며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