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횡포저지·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발족
69개 노동·시민 단체와 5개 진보정당이 참가해 만든 ‘GM횡포저지·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가 4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범국민대책위회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철회’와 ‘30만 노동자 총고용’ 보장을 정부와 GM에게 요구했다.
‘GM횡포저지·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가 4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발족식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