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메이데이,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라
128주년 세계노동절대회를 앞두고 4월 29일 서울 보신각에서 ‘2018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이주노조, 이주공동행동 등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 모인 300여 명은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노동허가제 쟁취’를 요구하며 서울 도심을 행진했다.
128주년 세계노동절대회를 앞두고 4월 29일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2018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 참가자들이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노동허가제 쟁취’를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