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 노동절 대회
세계 노동절인 5월 1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15개 지역에서 ‘2018 세계 노동절 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2만여 노동자들이 모였다. 노동자들은 ‘노동법 개정’과 ‘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즉각 실현 등을 요구했다. 대회를 마친 노동자들은 종로 4가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세계노동절을 맞아 1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도 노동자다! 법외노조 철회하고 노동3권 보장하라"며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