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임금 차별 개선하고, 제대로 정규직화”
2018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11월 10일 오후 서울 태평로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이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규직 80% 공정임금제 실행,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 이행 등을 촉구했다. 이날 모인 3만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15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결렬시 총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서울 태평로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 총궐기대회’에서 3만여 노동자들이 정규직 80% 공정임금제 실행,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