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1월 21일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
민주노총이 11월 16일 오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광주형일자리 저지! 2018 총파업투쟁 승리! 전국 단위사업장 대표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21일 총파업을 닷새 앞두고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800여 명의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이 모여 21일 총파업 승리를 결의했다.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은 ‘비정규직, 광주형 일자리, 탄력근로시간제, 노동적폐’ 등의 문구가 적힌 천을 찢는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