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앞 영리병원 반대 집회,“원희룡과 문재인이 책임져라!”
2월 21일 제주도청 앞에서 ‘영리병원 철회! 공공병원 전환! 제주 영리병원 철회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가 열렸다. 180여 명이 참가한 이 집회는 ‘제주 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2월 21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영리병원 철회! 공공병원 전환! 제주 영리병원 철회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에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현정희 본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