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선포대회 “공짜노동, 비정규직 OUT! 안전 OK!”
보건의료노조는 올해 산별임단협을 앞두고 6월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환자안전 병원·노동존중 일터 만들기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열었다. 전국 곳곳에서 모인 3500여 명(주최 측 추산)의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가 6월 1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환자안전 병원, 노동존중 일터 만들기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정규직화, 공공의료 확충·의료민영화 저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