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동시다발 상경투쟁, 재벌의 탐욕을 멈춰라
8월 28일 조선업종연대, 삼정전자서비스, 현대제철 등 금속 노동자들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사전대회를 마치고 정부서울청사 앞에 모여‘노동개악·조선구조조정 문재인 정부 재벌 퍼주기 저지! 임금개악·불법파견·노동탄압 재벌갑질 분쇄!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삼성전자서비스노조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성동조선해양·STX조선해양·한진중공업 등 조선업종연대는 이날 하루 공동파업을 하고 모였다.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성동조선해양·STX조선해양·한진중공업 등 국내 8개 조선소 노동자들이 속한 조선업종노조연대가 공동파업을 하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모여 ‘조선산업 구조조정 저지, 2019년 임단투 승리, 조선업종노조연대 총파업대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