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9월 28일)’을 맞아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이 2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우리의 임신중지를 지지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9년 9월 27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우리의 임신중지를 지지하라”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9월 28일)’을 맞아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이 2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우리의 임신중지를 지지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형법상의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일치 결정을 내린지 거의 반년이 됐지만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의 건강권은 침해되고 있다”며 임신 중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