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2021년 최저임금’ 사용자요구안 규탄 기자회견
공공운수노조가 7월 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최저임금’ 사용자요구안을 규탄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지난 1일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2.1% 삭감안을 내놨다”고 규탄하며 “경제 위기 속에서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까지 빼앗길 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공운수노조가 7월 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최저임금’ 사용자요구안을 규탄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지난 1일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2.1% 삭감안을 내놨다”고 규탄하며 “경제 위기 속에서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까지 빼앗길 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