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노동자대회]전태일 정신 운운하며 노동개악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다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전국노동자대회가 서울 25곳과 13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노동개악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열린 이날 노동자대회에서 노동자들은 노동개악 저지와 전태일3법 쟁취를 요구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집회 규모를 강경하게 제한했다.
박이삼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위원장이 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