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후행동의 날, 서울 곳곳에서 열린 1인시위
9월 24일에 전 세계 99개국에서 기후 변화에 맞서 국제 공동행동이 벌어졌다. 한국에서도 이에 발맞춰 1인 시위, ‘인증샷’ 캠페인, 공동선언 등을 비롯한 크고 작은 행동들이 벌어졌다. 기후위기비생항동은 25일을 ‘집중 기후행동의 날’로 삼아 이날 전국 각지에서 일인시위를 열었다.
기후행동 활동가들이 9월 25일 서울 탄소중립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정부의 기만적인 기후정책을 규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