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변희수 하사 1심 승소, “희수야 네가 우리가 이겼다”
고 변희수 하사에 대한 육군의 전역 처분이 부당하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10월 7일 저녁 국방부 앞에서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는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모여서 ‘추모의벽’에 메세지를 남겼다. 변희수 하사는 성전환 수술 이후 육군에서 강제 전역당한 후 올해 초 안타까운 죽음을 선택했다.
고 변희수 하사에 대한 육군의 전역 처분이 부당하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10월 7일 저녁 국방부 앞에서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는 사람들이 모여 ‘추모의벽’에 메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