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동자대회, CJ대한통운 파업 승리를 위해 모인 여러 택배사 노동자들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 파업 56일째인 2월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전국택배노조 주최로 전국택배노동자대회가 열렸다.
파업 중인 CJ대한통운을 비롯해 우체국·롯데·한진·로젠 등 여러 택배사 노동자 1500여 명이 모여 한 목소리로 사용자 책임 회피하는 CJ대한통운과 정부를 규탄했다.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우체국, 한진, 로젠, 롯데 택배 노동자가 연단에 올라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