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인수위로 행진하다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국제 기후 파업의 날’을 맞아 청소년기후행동이 3월 25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기후위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후 청소년기후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기후위기 대응을 국정과제의 1순위로 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국제 기후 파업의 날’을 맞아 청소년기후행동이 3월 25일 기후위기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