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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사진 갤러리
이태원 참사, 주인 잃어버린 신발들
11월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원효로다목적실내체육관에 이태원 대참사 피해자들의 유실물이 보관되어 있다. 이날도 피해자와 유족들이 찾아와 유실물 및 유품들을 찾아갔다. 더러워진 유실물들은 그날의 참혹함을 보여 줬다.
11월 2일 오전 유가족이 희생자의 유품을 안고 원효로다목적실내체육관을 나가고 있다
2022년 11월 2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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