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윤석열 퇴진 집회: 윤석열의 친미 외교가 전쟁 위험을 키울 거라고 경고하다
한미 정상회담 이틀 뒤인 4월 29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인근 세종대로에서 37차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의 친미 외교와 미국을 도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한 것도 모자라 핵 공포까지 키우는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4월 29일 오후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하는 퇴진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관계자들이 연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