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윤석열 퇴진 집회: “악행으로 가득 찬 윤석열 1년, 퇴진이 답이다!”
5월 10일은 윤석열 취임 1주년 되는 날이었다. 13일 열린 제39차 윤석열 퇴진 집회는 윤석열 정부 1년의 온갖 악행을 규탄하며 퇴진만이 답이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는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에 항의해 분신한 건설노조 양회동 열사에 대한 추모도 함께 있으며 일본의 평화 활동가 22명이 연대하기 위해 집회에 참가해 한미일 군사 동맹을 반대했다.
도미나가 다케시 ‘오사카-한국 연대모임’ 공동대표(사진 왼쪽)와 재일교포인 김광남 재일한국인연구소 소장(사진 오른쪽)이 무대 위에 올라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