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윤석열 퇴진 집회: 활기찬 도심 행진으로 거리의 주목을 받다
45차 윤석열 퇴진 집회는 ‘6월 행진의 날’로 열렸다. 시청역부터 서대문역-아현역-이대역-신촌역을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가는 코스였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행진 경로도 길었지만, 참가자들은 다양한 홍보물을 이용해 거리의 시민들에게 윤석열 퇴진 요구를 알렸다.
6월 24일 오후 윤석열 퇴진 촛불 참가자들이 서울 시청역 세종대로를 출발해 홍대입구역까지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