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저지 4차 행동의 날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와 박진 외교부 장관 면담이 있던 7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4차 전국 행동의 날’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핵 오염수 방류를 정당화한 IAEA 보고서를 규탄하며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사전대회로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한-일 노동자대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를 용인한 윤석열 퇴진을 요구했다.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와 박진 외교부 장관 면담이 있던 7월 8일 오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4차 전국 행동의 날’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앞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보고서를 찢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