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서 열린 7월 22일 윤석열 퇴진 집회
7월 22일 시청-숭례문 도로에서 제49차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렸다.
집회 도중 폭우가 쏟아지고 바닥에 물이 고여 흐르는데도 참가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좋은 발언에 박수를 보내고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핵 오염수 방류 반대, 윤석열 처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 규명, 한반도 평화 등이 강조됐다.
7월 22일 윤석열 퇴진 집회에서 양평군 의원과 주민들이 윤석열 처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규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