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추모 6차 집회: ‘공교육 멈춤의 날’ 성사를 바라는 교사들의 열망을 보여 주다
8월 26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수만 명의 교사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6차 교사 집회를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서이초 사건 진상규명, 실효성 있는 법 개정, 현장의 요구 반영 등을 구호로 외치며 기세를 올렸다.
8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6차 교사 집회에서 교사들의 9월 4일 연가 파업을 지지 선언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발언을 하고 있다. 교사들은 많은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