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
10월 28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 대한 지상군 공격을 시작했다. 지난 3주간 가자 지구를 폭격해 80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였음에도 더 큰 학살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30일(월) 12시 30분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의 저항을 지지했다.
항의서한이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입구 바닥에 놓여져 있다. 대사관에서는 아무도 항의서한을 받으러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