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 연대를, 이스라엘은 당장 철군 하라!
11월 1일 오후 이스라엘의 전면적 지상군 침공 규탄과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집회가 서울 광화문역 5번 출구 앞 인도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그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8000여 명이 넘는다”고 말하고 “가자 지구 지상군 투입은 팔레스타인 상황을 더 한층 악화시킬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전면적 지상군 침공을 규탄했다. 이어서 자신의 삶과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워 온 팔레스타인들의 저항에 아낌 없는 지지와 연대를 보냈다.
11월 1일 오후 이스라엘의 전면적 지상군 침공 규탄과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집회가 서울 광화문역 5번 출구 앞 인도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