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행진: 팔레스타인 유학생과 방현석 작가가 연대 운동의 지속을 호소하다
12월 30일 오후 폭설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15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행진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폭설에도 자리를 지키며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에 연대를 보내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학살과 이를 지원하는 미국을 규탄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명동까지 행진을 했다.
12월 30일 오후 폭설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15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행진에서 방현석 작가가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