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팔레스타인: 저항, 연대, 해방을 위한 투쟁
1월 21일 서울 성동청소년센터 1층 무지개극장에서 노동자연대가 주최한 포럼 ‘팔레스타인: 저항, 연대, 해방을 위한 투쟁’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포럼은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참가자들이 팔레스타인 저항의 의미를 다시금 짚어 보고, 팔레스타인 해방의 전망과 전략을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건설에 앞장서 온 재한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집트인들이 노동자연대 활동가와 함께 발제자로 나섰다.
200석이 넘는 강당이 한국, 팔레스타인, 이집트, 아일랜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또, 서울, 인천, 수원, 울산, 부산, 양산 등 여러 지역에서 참가했다.
1월 21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저항, 연대, 해방을 위한 투쟁’ 포럼에서 팔레스타인인 유학생 나리만 씨, 가자지구 출신 난민 살레흐 씨, 이원웅 〈노동자 연대〉 기자가 발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