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국제 행동의 날 대행진: 이스라엘의 라파흐 폭격을 규탄하다
2월 17일 오후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 2·17 국제 행동의 날 대행진이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열렸다. 이날 대행진에서는 이스라엘의 라파흐 폭격과 인종 학살을 강하게 규탄하고 저항하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인사동, 명동을 지나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인근까지 행진을 했다.
2월 17일 오후 명동에서 행진하는 참가자들을 향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