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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검은 옷 교사들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하라”
‘전국교사일동’이 2월 17일 오후 서울 을지로입구역 근처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인정 촉구와 늘봄 정책 규탄 집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모인 교사들은 나흘 뒤인 21일 열리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서이초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전국교사일동’이 2월 17일 오후 서울 을지로입구역 근처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인정 촉구와 늘봄 정책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2024년 2월 17일
이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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