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연대 22차 집회·행진: 이스라엘은 라파흐 공격 중단하라
2월 24일(토) 오후 2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이 위치한 서울 광화문-종로 일대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 22차 집회와 행진이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을 규탄하고 라파흐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할 뿐 아니라, 미국이 인종 학살의 공범이라고 규탄하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2월 24일 오후 서울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연대 22차 집회에서 이집트인 난민 무함마드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