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팔레스타인 연대 25차 집회·행진: “이집트 정권은 라파흐 국경 개방하라”
3월 9일 오후 이태원 일대에서 ‘제25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행진’ 이 서울 이태원 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열렸다.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이날 집회는, 이스라엘이 예고한 라파흐 지상전 개시일(3월 10일)을 하루 앞두고 열렸다. 참가자들은 라파흐 공격 즉각 중단과 라파흐 국경 즉각 개방을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대열은 라파흐 국경 봉쇄를 규탄하기 위해 주한 이집트 대사관을 향해 행진하기 시작했다.
3월 9일 오후 팔레스타인 연대 25차 집회·행진이 열리기 전 사전 행진으로 이태원 이슬람 사원 앞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 본 집회가 열리는 서울 이태원역 3번 출구 인근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