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투쟁]동국대 청소노동자 투쟁 연대집회
동국대 시설관리노조가 설립된 지 한 달 만에 대학당국은 몇 년 단위로 맺던 계약을 1년 만에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노동조합 탄압인 것이다. 이에 학생들과 노동자들은 12월 15일 추운 날씨에도 200여명이 모여 고용승계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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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동국대 미화노동자 투쟁 연대집회에는 추운 날씨와 시험 시간임에도 노동자, 학생 200여명이 모여 고용승계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했다.

2010년 12월 15일 유병규 ⓒ레프트21